◇ AFN의 기자 Lucy Ngige "UK’s Reewild is bringing carbon tracking to consumers via a mobile app as corporates like Nestle consider carbon labels" 국문번역 및 재구성 (02.22.'23 보도)
● 식이기록 앱처럼...내가 먹은 식품의 탄소발자국 기록한다
○ 영국 스타트업, Reewild
ㅇ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환경 스타트업 中 하나, F&B 기업 대상 탄소저감 솔루션 제공
ㅇ 고객社 제품의 탄소발자국 산정하고, 탄소 e-영수증 등 제품 소비자에게 관련 마케팅 컨텐츠 제공
ㅇ 이용자 이해를 위해, 식품별 탄소발자국 수치를 점수화한 것이 당사 특징
ㅇ B2C 서비스까지 확대해, 식품의 탄소발자국 자동기록 어플 런칭 (02.22.'23)
※ 탄소발자국?
-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全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적으로 나타낸 지표 (기후변화홍보포털)
※ 어플은 우선 영국 대상으로 이번 3월 런칭, 올해內 유럽 및 미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現 베타서비스)
【 B2C앱 주요 특징 】 *유료
① 식이기록 앱 컨셉
ㅇ 개인이 섭취한 식품명 기록 혹은 상품 바코드 스캔하면, 식품별 탄소 발자국 확인 및 자동기록
ㅇ 권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탄소 칼로리 목표]로 컨셉화, 섭취한 식품들의 총 탄소발자국을 계산해 권장 배출량까지 몇 %를 차지했는 지 표현
ㅇ 이는 식이기록앱에서 지금까지 목표 칼로리의 몇 %까지 섭취했는 지 보여주는 형태와 비슷
② 탄소발자국 점수화
ㅇ 탄소 발자국 기반으로, 각 식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A ~ E까지 5 등급으로 표현
ㅇ 탄소발자국 기준으로 식품을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환경친화 식품 선택可
③ 산림복원 프로젝트 기부
ㅇ 산림복원, 이탄지(泥炭地·peatland) 복원 관련 공인된 세계 유명 환경 프로젝트에 기부可
ㅇ 개인이 후원한 정도에 따라 몇 그루 나무가 심겨졌고, 이에 따른 탄소 저감량 표현
ㅇ 탄소 칼로리 목표와 연계되어, 개인 목표달성에 동기부여
【 서비스 시사점 】
ㅇ 일반 개인에게는 다소 추상적인 [탄소발자국]을 [칼로리]로 표현해 친숙도 높임
ㅇ 또한, 각 식품의 [탄소발자국]을 등급화하여, 식품 비교를 용이케 함
ㅇ 저탄소 식품 선택, 환경 프로젝트 기부 통한 나무심기 등 개인의 탄소저감 생활에 따라 [탄소 칼로리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 지 가시화하여 이용 동기부여 제공
* 참고문헌
- Microsoft selects AI start-ups to accelerate progress on environmental sustainability[웹사이트]. (2023.02.24). URL: https://news.microsoft.com/en-gb/2022/04/01/microsoft-selects-ai-start-ups-to-accelerate-progress-on-environmental-sustainability/
'상품·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네슬레, 상콤한 "커피네이드" 만드는 中 (0) | 2023.03.09 |
---|---|
[수면] 밤잠을 잘 못 든다면?...수면유도 시리얼 (0) | 2023.02.27 |
[헬스케어] 美 대형마트 알버트슨, 헬스케어 플랫폼 런칭 (0) | 2023.02.09 |
[비건] 트레이더조 12가지 인기 스낵 (0) | 2023.01.26 |
LinkedIn의 구내식당, 메뉴의 65%가 식물성으로 바뀌어 (0) | 202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