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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서비스

AI로 단맛을 수치화하다!

by toomatoo 2023. 8. 30.

◇ nocamels의 "Startup Maps Tastes To Create Your Ideal Meal Every Time" 국문번역 및 재구성 (08.23.'23 보도)

 

Startup Maps Tastes To Create Your Ideal Meal Every Time 

An Israeli startup has found a way of mapping how each food tastes, with the aim of creating a meal tailored to your taste buds every time.  

nocamels.com


Taste Gage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제품의 객관적인 단 맛 평가

ㅇ 이스라엘 스타트업 'MAMAY technologies' ('22~), 식품 및 음료 제품의 맛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플랫폼 개발

  ·  이는 화합물의 성분을 분리/식별 후 정량화하는 화학공정 'HPLC'를 기반으로 함

  ·  AI 활용하여 분자 내 존재하는 60개 이상 천연/인공감미료 양에 따른 단 맛을 객관적 수치로 전환

ㅇ 코카콜라 국가별 제품 테스트 시 스페인 코카콜라는 단맛 레벨 [Gage 35]인 반면, 일본 제품은 [Gage 31]로 미세한 맛 차이까지 분석 可

ㅇ 구독료 3개월에 $297(약 40만원)이며, 2주 무료 체험판 버전도 제공


Taste Gage 입력 화면

 

Taste Gage의 단 맛 분석 결과


[ 향후 계획 ]

ㅇ 現 베타버전 출시, 추후 신맛·쓴맛·짠맛·매운맛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ㅇ 식품 및 음료 제조업체가 제품 개발 시 활용 가능하도록 B2B 거래 예정

ㅇ 이스라엘 식품 대기업 [스트라우스 그룹] 및 음료 회사 [템포] 등과 파트너십 체결 

 

[ 시사점 ]

ㅇ 제품 개발 시 각 단계별 신뢰성 있는 정보 바탕으로 의사결정 가능하여 비용 효율성 최대 4배 향상 

ㅇ 식품 및 음료 제품 제조 시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맛을 구현 가능하며, 소비자 개개인의 미각에 맞춘 개인화된 식사까지 제공 可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