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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업사이클링] 日스타트업, 맥주 찌꺼기로 종이 개발

by toomatoo 2023. 2. 9.

◇ KYODO NEWS의 Masaki Sato기자 FEATURE: Japan craft brewers drink to success of startup's new "beer paper 요약 (02.03.'23 보도)

 

FEATURE: Japan craft brewers drink to success of startup's new "beer paper"

Beer lovers in Japan faced with many lager options have turned to craft beers to find flavor, but with increased demand has come a challenge for small brewers who now have to discard huge amounts of malt leftovers but wish not to waste.

english.kyodonews.net


● 소형 양조장의 처치곤란 맥주 찌꺼기... 종이로 만든다 

日 스타트업, 키타후쿠(Kitafuku)

키타후쿠의 맥주 찌꺼기 종이 / My CRAFT BEER

ㅇ 요코하마의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19 ~)

 

【 창업 배경 】

요코하마는 日 최초의 맥주 양조장이 탄생된 곳으로, 현재 여러 맥주 양조장이 위치

ㅇ 양조장이 많은 만큼, 맥주 찌꺼기양도 많아 식품 폐기물 처리가 요코하마의 지역적 문제 

ㅇ 특히 소형 양조장의 경우, 맥주 찌꺼기 처리가 대형 양조장보다 어려움

  • 대형 양조장은 맥주 찌꺼기를 사료로 만드는 자체 시설 보유
  • 소형의 경우, 외주를 맡기거나 찌꺼기가 필요한 농장·목장을 직접 찾아야하는 번거로움有

제지회사 '페이팔'식용불가 쌀(米)로 만든 종이에 영감얻어, 지역 소형 양조장들의 맥주 찌꺼기를 모아 페이팔과 함께 종이 개발

맥주 찌꺼기 종이의 제조 모습 / Circular Yokohama


 【 상품 】

키타후쿠의 원지 / ASHITANE
활용 예시 / kitafuku

ㅇ 찢기 어려우며, 곳곳에 맥주 찌꺼기 과립이 느껴진다고 함 

ㅇ 탄탄한 재질로, 명함이나 티코스터, 포장박스, 메뉴판에 쓰이기 적합 


※ 보충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