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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AI] 메뉴판도 AI로? 메뉴 사진 만들어주는 AI 등장

by toomatoo 2023. 2. 14.

◇ INSIDER의 Nancy Luna 기자 "Restaurants are now using generative AI to create menu photos that could convince customers to order more" 국문번역 및 재구성 (02.12.'23 보도)

 

Restaurants are now using generative AI to create menu photos that could convince customers to order more

Food tech startup Lunchbox is using OpenAI's tech for its AI Food Generator. OpenAI is the firm behind ChatGPT.

www.businessinsider.com


● 카메라 없이 메뉴사진을...AI 푸드 포토그래퍼

AI Food Generator (런치박스社 × 오픈AI)

'블루치즈, 베이컨을 곁들인 버거' / '브라운 색상' 입력해서 나온 이미지 결과 / 본문기사 발췌

[오픈AI]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AI 활용, 외식전문 소프트웨어社 [런치박스]에서 출시한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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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박스: 美 외식계의 쇼피파이(Shopify)라고 불리는 기업, 식당 자체 온라인 주문 플랫폼 개발 서비스 제공 

ㅇ 긴 글보다 사진 한 장으로 어필되는 요즘, 메뉴 사진은 매우 중요한 마케팅 요소

ㅇ 포토그래퍼의 비싼 비용으로, 전문적인 메뉴 촬영이 어려운 영세식당을 위해 런칭

ㅇ 올해 1월 출시한 이래로, 1억 7500개의 메뉴 사진 생성 

 

【 이용방법 】

텍스트 입력창

입력 내용 바탕, 4개씩 사진 제공

  • [필수] 원하는 메뉴 사진을 묘사하는 글 입력 (e.g. 베이컨이 있는 샐러드, 블루치즈가 있는 햄버거 등)
  • [옵션] 원하는 배경 색상과 스타일 입력 가능 

[예시] 

입력한 내용에 따라 점차 달라지는 결과물


◎ 가짜 메뉴사진에 대한 우려 

ㅇ 美 배달앱 도어대시(DoorDash)는 AI의 가짜 사진과 실제 메뉴간의 간극 우려 

ㅇ 메뉴사진과 실제가 너무 다르면, 되려 고객의 신뢰가 떨어지고 이는 매출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 

ㅇ 이에 도어대시는 입점식당이 AI로 만든 사진을 사용할 시, 실제 메뉴와 다르면 시스템상으로 자동 거부 

메뉴 사진이 부족한 입점식당 위해선 무료로 메뉴 사진촬영 서비스 제공